[동남아시아] 11월 28일 경제동향, 필리핀 국내 자동차제조업에 대한 규제 완화 계획 등
박재희 기자
2019-11-29 오전 8:23:21
필리핀 투자청(BOI)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제조업에 대한 규제를 완화할 계획이다. 자동차개발프로그램(MVDP)에 대한 제한을 완화할 방침이다.

승용차조립에는 $US 1000만달러, 상업용차량의 조립에는 800만달러를 각각 투자해야 한다. 최소 생산량에 대한 규제도 유연하게 대처할 예정이다.

말레이시아 팜오일생산업체인 겐팅플랜테이션(Genting Plantations Bhd)에 따르면 드론을 활용해 팜오일 농장의 화재를 모니터링할 계획이다.

9~10월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의 팜오일 농장에서 화재로 연기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산불을 감시하기 위한 목적이다. 

미국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개발업체인 시스코(Cisco)에 따르면 2028년까지 베트남 노동자의 14%인 약 750만명이 실직할 것으로 전망된다. 관련 조사는 거시경제 조사업체인 옥스포드 이코노믹스(Oxford Economics)와 함께 진행했다.

인공지능(AI), 사물인터넷(IoT), 정보통신기술(ICT) 등을 이용한 4차산업혁명의 영향으로 대량 실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.


▲ 옥스포드 이코노믹스(Oxford Economics) 홈페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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